가성비 카카오강아지 상품 베스트 순위10
우선 애견 이동가방을 한달 가까이 서치하였습니다. 거의 이십만원에 육박하는데요. 우선 저는 거의 자차로 이동합니다. 그렇기에 가방이 깃털처럼 가볍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항상 아이들과 동반으로 외출을합니다. 이동가방안에 모든 짐을 처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양면이 좀 더 탄탄한걸 원했습니다. 정말 이동의 목적보다는 차안에서는 카시트의 역할과 실내에서 얌전히 앉아있을 수 있도록 하는 시트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가방을 찾았습니다. 카페에서 추천을 받아도 죄다 가볍고 가벼우면 그만큼 비싸집니다. 어차피 남편과 외출을 할테고 산책 외엔 이벤트로 다니는 거라서 무게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저렴한건 그물망 기능이 없고… 그래서 결국 엘#독이랑 투#백??? 아무리 비싸도 장단점이 극명하게 있더라고요. 이 돈주고 단점을 극복하느니 다시 한번만 찾아보자 했는데 카카오프렌즈에서 나온 파르몽트를 찾아냈네요. 결국!!!!! 저에게 받수를 쳐주고싶습니다. 지금부터는 물건을 받아본 후기입니다. 굉장히 커요. 첫 느낌이요. 그리고 정말 빤빤합니다. 디자인 진짜 예뻐요. 우리 밀키가 들어갈라나 싶었는데 고 안에 껌 숨겨두고 노즈워크 하게 해줬어요. 그랬더니 또 나오는거 없나 싶어서 겁나 냄새 맡고 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배변 가방이 고이 가셨습니닼ㅋ ㅋㅋ 그렇게 친숙해지고 난 뒤 슬며시 넣어봤더니만 어색한지 계속 서있었어요. 글다가 제가 어깨끈으로 바꿔매면서 휘청했더니 고때 앉더라구요. 옳지 옳지 하믄서 뽀뽀하고 만져주고 했더니 얌전히 앉아있네요. 어제 오늘 이틀내리 계속 넣으면 넣는대로 순하게 가만히 있어요. 뭐 가방이 마력을 부려 강아지가 좋아한다기 보다는 친숙함을 느끼도록 제가 잘 지도했으니 금방 들어가 앉은거일텐데요. 절대 가방 첨 오면 바로 들어가게 하지마세요. 간식 넣어주고 또 몇번 넣어주고 노즈워크하게 해주고 관심 없는 척 툭 두고 배변 봉투 가방 달랑달랑거리니 엄청 관심 보일거에요. 배변봉투 가방 쯤이야. 온전히 내어주세요. 그렇게 친해지고나믄 잘 들어갈겁니다. 괜히 애낀답시고 안돼 안돼 하시면 가방… 제 기능을 못할고에요… 그래놓쿠선 강아지가 안들어간다묘 다른 가방 알아보면서 싼게 비지떡이다 하실거쥬. 어쨌든 우리 밀키는 잘 들어가고 잘 앉아있어요. 한번 가방에 넣구 차에 타봤는데 차만타믄 여기저기 시트 막 뛰댕기는 앤데 청순하게 가방안에 쏙 있어요. 역시 강아지들이 좀 꽉 맞는데서 안정감을 느낀다더니 맞나보네요. 또 장점은 그물망이 높아서 털이 안씹혀요. 즈이 밀키는 포메 풀콧인데 하나도 안씹혔어요. 그래도 조심조심 닫으셔야합니다. 한 달뒤에 다시 리뷰쓸게영

스몰이 세로가 13이래서 걱정했는데 직접 재보니 내부가 15센치 나오네요! 생각보다 커서 더 좋아요 저희 개는 2.5키로, 등길이 23센치, 가슴둘레 29센치 정돈데 가방 안에서 겨우 돌수도 있는 정도입니다 참고하세유

조아요 근데위에메쉬가약간불편하네요
